- 여성 지위 향상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 ㈜아리울에듀 대표 김정숙교수
▲ ㈜아리울에듀 대표 김정숙교수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미술학과)가 나눔뉴스, 사단법인 미래,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희망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15회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되었다.

김 교수는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써 왔고, 사회공헌 여성 가족 정책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전문직여성(BPW: Business Professional Women) 양성평등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운동을 펼치는 등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하였다.

교과부가 공모한 대학주도 방과후학교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 기업인 ㈜아리울에듀 대표로 재직하면서 군산지역 초등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 ㈜아리울에듀 대표 군산대  김정숙교수
▲ ㈜아리울에듀 대표 군산대 김정숙교수

한편,  군산대학교 미술관장, 평생교육원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전시회 기획,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사회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난 '2017 대한민국 여성리더대상' 문화예술발전리더 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대상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기업 ㈜아리울에듀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하는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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