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해동그룹-해동메디칼은 지난 1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손 소독 겸용 체온측정기 10대(3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종합복지관 내 손 소독 겸용 체온측정기 10대 지원 모습/제공=동구청
동구종합복지관 내 손 소독 겸용 체온측정기 10대 지원 모습/제공=동구청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복지관의 방역과 개인 위생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후원자분의 도움으로 복지관을 안전하게 운영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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