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의 꿈은 계속된다 ." '정성담은' 축하홍보물 게첨 '눈길'

김선영 시인.
김선영 시인.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달팽이 일기' 저자, 김선영 시인이 '월간 순수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 시인은 도전!! 정신으로 배움의 열정과 미래 가치창조를 위해 50대 지천명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학생들과 별반 다름없이 일정 속에서 캠퍼스를 거닐며, 배움의 열정을 불태워 화제가 된바 있다.

특히, 김선영 시인은 지난 2월13일,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문학사)학위를 수여 받아 '만학도'로써,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젊은 학도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의 동기 부여가 돼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만학도의 꿈은 계속된다" 라는 내용을 담은 축하 홍보물이 교내에 게첨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