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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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청((홍인성 구청장)은 지난 28일 신포동 일대 문화의 거리 670 미터 구간과 영종 별빛광장 270 미터 구간에 별빛 스토리를 조성,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을 했다.

중구청은 신포 문화의 거리 일대를 크리스마스의 숲 콘셉트로 시간터널, 벚꽃놀이, 빛의 정원 등을 테마로 스토리를 연출했다.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0미터, 지름 3미터 규모로 보는 이마다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중구청은 연말에 즈음하여 매년 지역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의 여가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여 상권의 경제적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중구청은 신포동 문화의 거리일대 크리스마스트리 경관 조명을 내년 1월 말까지 일몰시부터 자정까지 점등한다고 밝혔다.

(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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