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12월 확진자 총 19명

(사진제공=경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사진제공=경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창원에서 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5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병원 2곳을 방문한 창원시 거주자인 경남 64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12월 확진자는 총 19명(지역감염 19)으로 늘어났다.

날짜별로는 1일 7명, 2일 1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규 경남 649번 확진자는 2일 아침 창원시 소재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이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확진자는 병원 한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3명이고, 442명이 퇴원하고, 사망자는 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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