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서울시 온라인민원 … 서울 거주 취학아동 (조)부모, 세대주면 이용 가능

구로구 청사 전경
구로구 청사 전경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구로구가 구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활용해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서울 거주 취학아동의 보호자(부모, 조부모, 세대주)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온라인민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취학통지서를 조회,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예방접종 안내문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수요조사서도 제공된다.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구로구는 온라인 제출을 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취학통지서 방문 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