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연말연시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른 채비에 나섰다.

나무와 화단에 작은 조명을 두르고 귀여운 루돌프 사슴과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으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을 밝혀 지나다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즐거운 모습이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자제되며 연말연시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와중에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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