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12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451명…국내발생 420명·해외유입 3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451명…국내발생 420명·해외유입 31명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12월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34,652명(해외유입 4,58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153명, 경기 86명, 인천 16명,  강원 9명, 부산 31명, 대전 10명, 대구 11명, 충남 16명, 세종 2명, 충북 31명, 전북 9명, 전남 2명, 광주 22명, 경남 10명, 경북 10명, 울산에서 2명이 확진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4명이 확진됐고, 17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5명, 외국인 16명이며,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5명, 유럽 6명, 아메리카 19명, 아프리카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0명 늘어나 총 27,885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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