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세운 김천시의회 전 의장은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김 전 의장은 최근 김천시에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매년 실시하던 수험장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 온라인 격려로 대신했다.
김 전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에서도 수험생이 자신의 꿈을 꺾지 말고, 그동안 흘려왔던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었다” 라며, 수험생 모두가 꿈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돌보는데 평상시보다 몇 배나 더 힘들었을 학부모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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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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