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기상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창원, 김해, 사천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또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여 춥겠고,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온도는 1~3도 가량 더 낮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비소집일(12월 2일) 주요지점 예상 아침 최저/낮 최고기온(단위:℃,)은 영하 부산 5/14℃, 울산 3/13℃, 창원 2/11℃, 진주 -1/12℃, 거창 -3/11℃, 통영 4/13℃ 등이다.

또 수능일(12월 3일) 주요지점 예상 아침 최저/낮 최고기온(단위:℃)은 부산 5/11℃, 울산 3/10℃, 창원 2/10℃, 진주 -1/11℃, 거창 -2/7 통영 5/11℃ 등이다.

오늘(12월 1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10~13도로 어제(30일, 8~12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10~13도)과 비슷하겠다.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3도, 경상남도 -3~4도로 평년(-4~4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3도, 경상남도 11~14도로 평년(10~13도)과 비슷하겠다.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3도, 경상남도 -2~5도로 평년(-4~4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7~12도로 평년(10~13도)보다 1~3도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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