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사)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대구경북글로벌 AR․VR 컨퍼런스 및 전시’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

‘2020 대구경북글로벌 AR․VR 컨퍼런스 및 전시’는 ‘포스트 코로나, AR‧VR 기술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역기반 AR․VR 산업을 육성 하고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①AR․VR 컨퍼런스(1층 사이언트리홀), ②글로벌 투자설명회 및 IR/외투유치(2층 무한상상실), ③AR․VR 수도권·대구경북 우수기업 성과전시(1층 기획전시실)로 구성된다.

이중 컨퍼런스의 경우 글로벌한 운영을 위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각국의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 참가 부스엔 30개 회사가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4일 ‘2020 대구경북글로벌 AR․VR 컨퍼런스 및 전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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