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서울 강북.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 거점 유통센터.

타이거&nbsp;오토몰&nbsp;조감도,&nbsp;<자료제공=타이거&nbsp;오토몰>
타이거 오토몰 조감도, <자료제공=타이거 오토몰>

(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기 양주시 광사동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실내 프리미엄 자동차매매단지 ‘타이거 오토몰’이 들어선다.

중고자동차 전문매장인 ‘타이거 오토몰’은 양주시 광사동 산 91-1번지 일대 4천800평 사업부지에 지상 3층 건물로 실내면적만 약 3천300평, 약800~1000대 차량을 전시하는 경기북부 실내 최대 규모다.

이곳에 상주 인원만 약 150명~200명으로 자동차수리 및 자동차 용품, 휴게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내년 초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까지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

‘타이거 오토몰’은 서류관리, 이전, 매입, 번호판관리 세무 등 중앙집중관리 시스탬으로 운영된다.

믿을 만한 매물과 편의성으로 중고차 거래 혁신적인 시스탬을 구축한 ‘타이거 오토몰’은 축적된 차량 관리·운영 경험(노하우)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차량을 직접 타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차별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박용학 대표 인터뷰>

'타이거&nbsp;오토몰'&nbsp;박용학대표.
'타이거 오토몰' 박용학대표.

박용학 대표는 중고차 판매 시장으로 온라인 거래를 접목한 경기북부 최대 프리미엄 자동차매매단지로 ‘타이거 오토몰’을 소개했다.

박 대표는 “타이거 오토몰’은 캐스팅과 관련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직접 관리해 온 차량들을 시장에 내놓는 만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북부 최대 실내 매장으로 운영하면서 양주는 물론 의정부. 서울 강북.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 거점 유통센터로 자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 비췄다.

박 대표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매물을 공유하면서 이용자가 캐스팅 앱을 통해 매물을 고르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식으로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타이거 오토몰’ 매장에서는 차량 품질이 중요한 만큼 캐스팅 서비스를 선보이기 전 입주업체 상주한 전문가들이 1대씩 살펴보며 차량 상태를 체크한다.

박 대표는 “차량을 충분히 타보고 꼼꼼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원한다면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전문가(자동차 정비소)를 통해 의견을 받아볼 수 있다”며 “48시간 이용료만 결제하면 타보기가 가능하며 차량을 구매할 때는 최종 대금에서 타보기 이용 요금을 할인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투명한 가격 산정으로 고품질의 차량을 직접 판매해 중고차 시장에 팽배한 불신을 해소해 ‘중고차 시장 못 믿어…불투명·혼탁·낙후’이미지를 벗어난 매장으로 향후 ‘타이거 오토몰’이 소개 될 것”이라 말했다.

박 대표는 관련기관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중고차 매매시장이 불투명하고 혼탁하며 낙후됐다는 이유는 △가격산정 불신△허위·미끼 매물△주행거리 조작·사고 이력 △애프터서비스(AS) 불안 △제도 미비와 감독 소홀 등이 꼽혔다”며“ 타이거 오토몰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 경기북부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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