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민채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한민채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일 500명이상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친척만 초대해 소규모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민채는 이달 중순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난 24일에는 직접 인스타그램 글을 올려 "이번 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초대를 많이 못 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한민채 나이는 36세, 한민채 신랑 나이는 27세로 9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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