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일 외국대학, 국제교육기관 등이 참여 코로나19로 온라인교육 중요성 관련 세미나

인천대학교 전경
인천대학교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대학교가 “다음달 1일 오전 외국대학, 국제교육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중요한 교육수단으로 떠오른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과 관련한 국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온라인 교육-도전과 기회’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인천대학교, 미국 미주리대학교, 몽클레어주립대학교,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를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국제교육기관 루커 에듀케이션 그룹과 호주 국제교육기관인 IMG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와 온라인 교육의 바람직한 방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포스터
포스터

주제발표자로는 조지민 인천대 교수를 비롯해 첼시 왓츠 미국 몽클레어주립대 펠리치아노 비즈니스 스쿨 이사, 메리 스테그마이어 미국 미주리대학교 국제교류 부총장. 조재근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 공과대학 국제프로그램 이사, 케빈 캉 루커 에듀케이션 그룹 설립자, 글로리아 리 IMG 프로그램 개발이사 등이 참여한다.

인천대학교 관계자는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한국시간 기준 1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해 12시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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