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하루동안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제천에서는 이날 모두 13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처음 김장발 코로나19 발생이후 크게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이날 인근 단양군에서도 20대 내국인이 확진됐다.

또 오창 당구장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던 청주에서도 40대 내국인이 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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