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청
사진제공=북구청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 회원들은 11월 27일(금) 치킨과 귤을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음식 나눔, 김장나눔,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