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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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40대(청주 127번, 충북 262번) 내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거주하는 A씨는 서울 마포구 2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무증상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7명에 사망자는 1명이다.

한편 청주시는 연쇄감염이 시작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대해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감염의 꼬리를 끊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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