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기념해 '100' 형상의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청주교육지원청)
100주년을 기념해 '100' 형상의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청주교육지원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옥산초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모교 예비 졸업생 85명 전원에게 27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옥산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광택)와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이만세)는 졸업생들이 역량있는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모교와 총동문회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100주년 기념 장학금을 마련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태은(6학년 학생자치회장) 학생은 ”장학금을 주신 동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여 후배로서 자긍심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운 교장은 ”계속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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