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최일선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한 유공자 10명 시상

▲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모습.<사진=오산시의회 제공>
▲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모습.<사진=오산시의회 제공>

(오산=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 보육발전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보육인 한마당'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만 간략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로서 그동안 지역 내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해 부모님이 아이를 믿음으로 맡기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보육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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