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6일까지 관아갤러리서 50점 전시

캘리그라피 작품전 포스터(사진=충주시)
캘리그라피 작품전 포스터(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코로나19 극복 위한 캘리그라피 작품전이 오는 12월1~6일까지 관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충주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대표  최미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캘리그라피 작품전은 '쉼,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작품 50여 점이 전시돼 충주시민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미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통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