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송담大)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R.ENA 컨벤션 노사파트너십 표창 수여식
(사진제공=용인송담大)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R.ENA 컨벤션 노사파트너십 표창 수여식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R.ENA 컨벤션에서 개최한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성원 참여와 소통 및 대학의 건전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주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올해 3월부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구성원 참여와 소통을 위한 노사포용협의회를 설치하여 대학의 건전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전국 160개 선정 사업장 중 대학 최초로 선정과 더불어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루었다.

이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속되는 학령인구 감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정부 정책(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폐지) 기조 등 대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성원간의 상생과 책임의 조직 문화를 선도하고, 타 대학에게 구성원 참여와 소통의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지속적으로 대학을 건전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