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현대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암 환자들의 장기생존율이 급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 표준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는 치료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강하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수 개월간 진행하다 보면 정상세포의 손상으로 면역력과 체력은 떨어진다. 또한 오심, 구토, 탈모, 불면증 등의 부작용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는다.
따라서 표준 치료의 부작용을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암요양병원 고려 시 전문적인 의료적 케어, 맞춤 항암식단, 대학병원과의 접근성과 협진 시스템 등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통합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도심 속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와 환자 개인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로 많은 암환자들이 찾는 암요양병원이다. 특히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중 부작용 개선을 위해 재입원하는 환자 비율이 높다. 최근에는 표준치료 시기별 5일 이내 단기입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장기입원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은 “항암 부작용을 잘 케어하는 것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수술 전에는 면역력 및 기력 회복, 수술 후에는 후유증 및 합병증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에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면역을 재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적극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움요양병원은 강남점을 비롯하여 수원, 천안 등 전국에 3개 지점이 있다. 특히 양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일반 요양병원과 달리 도수치료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 도수치료센터는 디스크와 통증 치료에 이용되는 다양한 최첨단 기기들을 갖추고 있다. 1:4 전담 통증치료로 의사, 도수치료사,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가 한 명의 환자를 전담하여 전문적인 협업을 통해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키고 이상적인 척추와 근육 상태로의 개선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