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암 권위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지코바 반데르 지(JACOBA VAN DER ZEE) 교수와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
고주파 온열암 권위자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지코바 반데르 지(JACOBA VAN DER ZEE) 교수와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현대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암 환자들의 장기생존율이 급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 표준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는 치료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강하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수 개월간 진행하다 보면 정상세포의 손상으로 면역력과 체력은 떨어진다. 또한 오심, 구토, 탈모, 불면증 등의 부작용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는다.

따라서 표준 치료의 부작용을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암요양병원 고려 시 전문적인 의료적 케어, 맞춤 항암식단, 대학병원과의 접근성과 협진 시스템 등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통합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도심 속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와 환자 개인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로 많은 암환자들이 찾는 암요양병원이다. 특히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중 부작용 개선을 위해 재입원하는 환자 비율이 높다. 최근에는 표준치료 시기별 5일 이내 단기입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장기입원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은 “항암 부작용을 잘 케어하는 것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수술 전에는 면역력 및 기력 회복, 수술 후에는 후유증 및 합병증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에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면역을 재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적극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움요양병원은 강남점을 비롯하여 수원, 천안 등 전국에 3개 지점이 있다. 특히 양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일반 요양병원과 달리 도수치료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 도수치료센터는 디스크와 통증 치료에 이용되는 다양한 최첨단 기기들을 갖추고 있다. 1:4 전담 통증치료로 의사, 도수치료사,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가 한 명의 환자를 전담하여 전문적인 협업을 통해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키고 이상적인 척추와 근육 상태로의 개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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