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맞서 안전하고 재밌게 즐기는 온라인 프로그램
초보자도 쉽게 따라 즐기는 생활예술을 통해 지친 마음을 셀프로 치유하고 위로한다!

고리-아트테라피 포스터
고리-아트테라피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구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고리 아트테라피>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 까지 4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리 아트테라피’는 반복되는 코로나19와 일상 속에서 겪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생활예술 활동을 통해 ‘셀프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주부’들을 위한「나의 삶을 찾는 컬러테라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번 아웃 증후군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하와이 훌라테라피 : 번아웃증후군」이 준비되어있다.

고리-아트테라피 포스터
고리-아트테라피 포스터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 컬러 테라피 , 매일 저녁 8시 하와이 훌라 테라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고리 아트테라피는 “초보자도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에 맞춰 ‘주부/청년들의 고민을 대신 이야기하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제 & 생활예술을 직접 따라해 보는 체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사)한국색연필화협회, 한국하와이문화협회에서 맡았으며 이들은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생활예술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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