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차태현엄마 최수민과 차태현이 함께 출연했다.

지난 1969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한 최수민은 만화 캐릭터 영심이, 나애리, 엄지 등의 목소리를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최수민은 성우에 이어 드라마 배우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데뷔작인 '산후조리원'에서 최수민은 베테랑 간호사 '안희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차태현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언급하며 "부모님께 더 이상 바랄 건 없다"며 "지금도 저희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는 차태현이 출연해 엄마인 최수민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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