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대한 외국인, 즐거운 챔피언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안동을 방문했다.

일상이 화보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전 세계에 안동 ‘하회마을’ 소개.(사진=안동시)
일상이 화보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전 세계에 안동 ‘하회마을’ 소개.(사진=안동시)

그녀는 한국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외국인에게 큰 인기를 끄는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600년이 넘도록 하회마을을 수호하는 삼신당 느티나무 앞에서 소원지를 달고, 그녀만의 비밀소원을 빌었다.

북촌댁(화경당) 온동체험.(사진=안동시)
북촌댁(화경당) 온동체험.(사진=안동시)

또 하회마을 내 1862년 경상도 도사를 지낸 류도성이 지은 북촌댁(화경당)에서 아름다운 전통한옥 경치를 감상하고, 한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온돌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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