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선사 -

영주선비도서관, 뮤지컬 ‘정글북’ 공연 대성황~
영주선비도서관, 뮤지컬 ‘정글북’ 공연 대성황~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지난 20일 개최한 뮤지컬 ‘정글북’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앉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고, ‘진정으로 꿈꾸는 자야말로 헛된 꿈은 꾸지 않는 법이다.’를 모토로 꿈을 위해 나아가는 극단 온누리가 연기했다.

이번 공연인 뮤지컬‘정글북’은 주인공 모글리가 정글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훌륭하게 성장하는 내용으로 정글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노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을 관람한 윤서영 어린이는 “실제 뮤지컬을 보니 신나는 노래와 화려한 춤, 정글을 옮긴 듯한 무대로 너무 신이나 계속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뮤지컬을 보면서 꿈과 용기를 얻었고 뮤지컬이 주는 깊은 감동에 푹 빠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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