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꿈쟁이 오케스트라’가 20일 팔달구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연주하고 있다. 김창석 경기 심포니커 상임 지휘자가 지휘한 ‘제8회 꿈쟁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중 ‘서곡’ 등 5곡이 연주됐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2012년 창단된 꿈쟁이 오케스트라에는 현재 단원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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