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화영 SNS
사진: 류화영 SNS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개막작 '무슨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른다면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에 배우 류화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류화영은 '씨, 베토벤', '설지' 등을 연출한 박진순 감독의 '무슨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른다면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영상통화를 통해 못다 한 마음을 전하는 딸과 아버지의 대화를 보여주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영화제를 위해 노개런티로 참여에 나선 류화영은 저예산 독립영화 '사잇소리'에도 출연, 영화계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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