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27일까지 안성고용복지+센터와 공도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11월 23일~27일까지 5일간 안성고용복지+센터와 공도행정복지센터에서 ‘2020 안성맞춤 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0 안성맞춤 JOB 페스티벌’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참여자 제한을 두고자 안성고용복지+센터와 공도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5일에 걸쳐 차단막을 설치해 구직 사전예약자 확인을 거쳐 릴레이 대면면접으로 이뤄진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직업심리검사, 인·적성검사, MBTI성격검사, 취업타로, 프로필 사진, 이력서컨설팅, 퍼스널컬러진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케이엠더블유, 제이푸드서비스, 청춘노인재활복지센터, 하나케미컬, 포켄스, 에쓰푸드, 케이엠비 등 안성지역 기업 20개소이다.

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 취업과 관련된 사항은 일자리센터(031-686-1760)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동선 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안성관내 구직자의 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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