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과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워킹맘 자녀진로코칭'을 운영해 창의력과 진로 및 적성검사를 통해 자녀의 진로 이해력을 높이고, 인생방향 등을 엄마와 함께 고민해보는 자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