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동국대일산병원은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사진)가 '2020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생체재료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생체재료학회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5일과 6일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생체재료에 대한 연구 활동과 학회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임 교수는 내년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과 오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 조직공학재생의학 학술대회 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