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춘 센터장,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로 헌혈문화" 정착에 적극 지원.. 앞으로는 "생명의 소중함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 되어 지속적 협력할 것"을 약속~

<사진제공=남양주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명나눔 실천약속으로 단체헌혈 및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부터 “우리아파트봉사단과 함께하는 헌혈의 날” 릴레이로 진행되어 온 헌혈   활동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끝을 맺으려 일반시민, 관내단체,   센터직원 등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우리아   파트봉사단은 9개 단체 524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하고 마지막으로 관리자도 함께 힘을 모아 헌혈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이외에도 대한한적십자 서울동부혈액원과의 협약식을 가지면서
정진춘 센터장은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헌혈문화 정착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으로 앞으로는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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