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토피어리를 만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제공=청주교육지원청)
학생들이 토피어리를 만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제공=청주교육지원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봉정초등학교(교장 이옥순)는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토피어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식물의 소중함을 알고 관련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토피어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토피어리를 만들어보며 관련 진로를 탐색해보는 순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고 학생들 간 안전거리 확보 및 위협요소를 사전에 배제해 안전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르게 가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며 체험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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