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 제공 = ‘쇼! 음악중심’ 캡처

신예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로 강렬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의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lagia)’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크 셔츠를 입고 등장한 드리핀은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칼군무의 명가’ 울림의 명성에 맞게 댄스 브레이크부터 몰아치는 빠른 동작의 안무 구간을 여유롭게 소화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DRIPPIN)’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발매와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베트남, 멕시코 등 11개 지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파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태국, 폴란드, 카타르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해외 17개 지역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지난 28일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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