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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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30일(현지시간) 터키 이즈미르주에서 사람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터키 서부 에게해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32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스 사모스 섬에서는 무너진 건물에서 1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즈미르 주에서는 건물 약 20채가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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