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김영광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광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의 워킹지도를 해줬다.

김영광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모델 데뷔에 대해 언급하며 "고등학교 3학년 19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이 제 뒤통수만 보시고 캐스팅하셨다. 처음에는 사장님이 사기꾼인 줄 알았는데 청바지도 사주시고 잘 해주셨다"며 "서울에 올라와서 장광효 디자이너님과 면담한 후에 바로 모델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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