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맹점(빨간집·앙또르) 협약 체결 모습/제공=사하구청
할인가맹점(빨간집·앙또르) 협약 체결 모습/제공=사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를 위해 괴정동 소재 오리명가 빨간집 외 2곳, 당리동 소재 앙또르 과자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빨간집은 5% 할인, 셀렉토커피 5% 할인, 멘토즈 스터디카페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앙또르 과자점 역시 전 품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인센티브를 위한 할인가맹점 발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계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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