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0일 첫 TV 방영 앞둬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국내 최초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제작: EMK엔터테인먼트, 이하 EMK엔터)가 개성 넘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열린 특별한 파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추리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대안으로 대면 만남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은 서로 간의 만남없이 개별로 음악과 대본 연습 후 녹음과 촬영에 참여했고, 대부분의 촬영이 최소한의 스태프로 각 배우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참신하고 신선한 공연예술 콘텐츠 시도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첫 론칭과 캐스팅 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금일(29일) 정오 공개된 웹뮤지컬 <킬러파티>의 공식 트레일러는 귀를 사로잡는 넘버와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이 연기하는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짧은 영상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과 세련된 영상미는 이어질 본편을 기대케 한다. 매력만점 10인 10색의 배우들은 수상하고 미스터리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B급 감성’ 웹뮤지컬 <킬러파티>의 반전매력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트레일러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손준호 배우는 영상의 마지막에 깜짝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특별 출연으로 작품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작품 속 깨알 재미를 더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금일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 이후 본편은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내달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샌드박스플러스(SANDBOX+)’ 케이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에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IPTV, OTT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체계적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온 EMK엔터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선을 끈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공연예술 콘텐츠로 공연계 큰 반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이 참여한 국내 최초 비대면 뮤지컬로 첫 공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킬러파티>는 내달 20일부터 ‘샌드박스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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