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명 대상 교육

(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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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 북면사무소(면장 주하돈)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뇌건강과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적정거리 유지 및 발열체크, 손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오전·오후 2회로 나뉘어 진행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사는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뇌건강과 예방활동을 통한 치매 없는 건강한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웃 서로가 서포터즈가 되어 함께하는 일상생활의 중요성을 전했다.

주하돈 면장은“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아무런 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북면 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함께 이겨 내자”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oreaman53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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