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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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30대 내국인(청주 90번째, 충북 187번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타 지역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상담사 워크숍에 참석 후 발열 증세를 보여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확진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여주시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0명에 사망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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