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본부 제공
/ 새울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평동마을회관에서 안심 솔라등 설치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울본부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와 협업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에 걸쳐 서생면 신암리, 나사리, 진하1리, 진하2리 등 서생면 일대 310여 곳에 310개의 안심 솔라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등 솔라등을 설치한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ulju2018@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