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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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왕산국립공원 및 약수탕 등 주요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9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적 관리 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영업장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영업주, 종사자, 이용객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 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면밀히 살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와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oreaman53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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