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최중열·장연자 조형도자전 ‘2020 흔적 Traces’

‘2020 흔적 Traces’ 조형도자전 전시관 전경. 사진=홍천문화재단
‘2020 흔적 Traces’ 조형도자전 전시관 전경. 사진=홍천문화재단

(홍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홍천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최중열·장연자 작가의 ‘2020 흔적(Traces)’ 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조형도자전은 ‘무궁화 도자기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궁화 공예품 제조 방법’으로 특허 등록된 도자기 제작기법 등 최중열, 장연자 작가만의 도자 제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도예마당 ‘토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최중열·장연자 작가는 (재) 홍천문화재단의 ‘2020 홍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민간사업 분야에 선정되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편, ‘2020 흔적 Traces’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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