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업을 통한 고품질 여행서비스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국내여행 전문기업인 어반플레이스(대표 이성민)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예술호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어반플레이스(대표 이성민)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예술호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 업무협약식
사진=어반플레이스(대표 이성민)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예술호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 업무협약식

양사의 슬로건인 “대한민국을 새롭게 여행하다”와 “쉬는 것도 예술이다”의 적절한 협업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각종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상품구성에 필요한 객실, 식사, 필요장비, 이동차량 등 상품구성을 협의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양사 홈페이지에 회원 대상 상품을 구성해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영무파라드는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어반플레이스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추가 할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반플레이스(대표 이성민)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여행하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내에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국내 최초의 회원제 여행사로 2019년 5월에 설립됐으며, 최근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섭외지로 주목받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는 국내서 보기 힘든 예술호텔을 지향하는 곳으로 “쉬는 것도 예술이다”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7월에 개관했으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언택트 시대의 예술호텔로 각광받는 곳이다.

업무협약식에 맞춰 양일간(10월24일, 25일) 진행된 ‘지금 여기, 해운대’ 여행은 어반플레이스가 영무파라드호텔과 협업을 통한 최초의 부산상품으로 요트여행 등이 포함됐으며 60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hnlee@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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