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한반도면 신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현희)는 지난 2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비말차단용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 구입비용은 지난해 신천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해온 물건과 학부모들이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나눔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이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