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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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방림면 자율방범대(대장 천기동)는 지난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방림면 계촌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대상자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로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생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집수리에 나섰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창고수리, 형광등 교체 및 배수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천기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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