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앰블럼.(제공=음성군청)
새 앰블럼.(제공=음성군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을 상징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맹동면 엠블럼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맹동면 엠블럼은 지역의 대표 천연자원인 함박산과 맹동저수지를 활용하고 기존 농촌 지역과 신생 혁신도시의 화합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맹동면지 편찬위원회는 엠블럼으로 맹동면기와 배지를 만들어 면기는 맹동면 각종 행사 개최 시 사용하고, 배지는 맹동면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면지 편찬위원회 회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최경수 맹동면지 편찬위원장은 “맹동면을 상징할 수 있는 엠블럼을 제작해 매우 기쁘다”며, “모든 맹동면민이 화합하고 지역이 한층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맹동면기와 배지를 제작한 맹동면지 편찬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맹동면민이 단합해 지역사회가 발전함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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