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섭렵하지 못할 운동은 없다!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과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체대생 혹은 국가대표로 불린다는 '보리'!

한계 없는 체력으로 공놀이와 프리스비는 물론, 등산과 수영까지 즐긴다는데...

하지만, 뭐든 넘치면 독이 되는 법.

종일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쏟고 돌아오지만, 집에서도 이어지는 ‘보리’의 운동 중독이 고민이라는데. 심지어는 운동을 하다 상처를 입어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고...

갈수록 과해지는 보리의 운동 중독.

과연 '보리'는 남다른 체력으로 운동을 즐기는 걸까, 아니면 집착인 걸까?

'보리'의 유별난 운동 사랑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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