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C RE:Mind1975 페스타 개최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사진=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사진=문경시)

(문경=국제뉴스) 조영래 기자 = 경북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북돋기 위해 오는 24일, 25일 도시재생뉴딜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점촌C!! RE:Mind 1975 페스타를 개최한다.

시는 ‘추억 속으로 떠나는 1975’라는 콘셉트로 과거 문경이 가장 부흥했던 때를 추억하기 위한 복고 행사로써 광부와 복고를 주제로 한 뮤지컬, 축하공연, 버스킹 등이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며 포토존과 교복체험을 통한 체험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의 협조 속에 진행될 이번 축제는 지난 주말 개최됐던 점촌역 이벤트 광장 행사와 31일 진행될 파머스마켓과 함께 10월 한 달간 매 주말 도시재생 구역 내에서 벌어지는 행사 중 하나로 문경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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