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독거어르신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삼성동 새마을부녀회원 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삼성동 새마을부녀회원 들]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 입맛을 돋을 수 있는 계란장조림과 멸치조림 50세대 분을 준비하였고, 삼성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과 생활 취약계층 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 전금숙 부회장은“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대상 가구를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했다.

민영통신사 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k2k2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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